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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쁜 울님 ㅠㅠ

반을 2015. 10. 26. 17:11

뭐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 될지 ㅠㅠ


울님 내 나이가 너무 어정쩡해서ㅠㅠ 위로해주고싶은데 할 수 있는 위로가 없어요........ㅠㅠㅠㅠㅠ..대학도 중요하고 꿈도 중요하고. 세상에 중요한 게 많은거 같아요. 나는 인생을 좀 막살아서.. 꿈도 없고 희망도 없이 막살다가 덕질에 빠져서 아직도 이렇게 대충 살고 있는데.


울 님 ㅠㅠㅠㅠㅠㅠ울님 꿈을 위해,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!! 세상을 때찌때찌 시켜야겠어요..왜 울님 힘들게 하시냐며ㅠㅠ!!!!!!!! 그래도 너무 상심하지 말았음 좋겠어요. 앞으로 할 수 있는 것들 노력하면 전부 가능한 젊음이라는 시간이 아직 울님에겐 있고! 내가 봤을 때 노력도 정말 열심히 하는 거 보이는데 분명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어요. 인생에 대학이 전부는 아니라고 말해드리고 싶은데 ㅠㅠ 꿈이 있으시니.. ...ㅠㅠㅠㅠㅠㅠㅠ

암튼 울님~ 폰사시면(?) 폰번호나 카톡아이디 꼭 제게 투척해주시길 바랄게요><

같이 싱나게 놀아요!! 좋은일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!!

요새 인터넷이 안되는 집(?)에서 생활을 해서..(데이터도 없...ㅠㅠ) 이제서야 확인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울님 많이 많이 슬퍼하지 않으시길 바라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건강 잘 챙기셔요! 사실 진짜 건강만큼 중요한건 없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(늙었더니 ^^) 후후
화이팅이에요!!!!!!!!!!!!!!!!!!!!!!!!!!!!1111111 알랍 울님!!!!!!!!!!